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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를 다뤄야지 듣는 재미가 생긴다.

2009.03.26 00:02


 중학생 때 친구가 메탈리카의 One 뮤직비디오를 보여주면서 개빨르다고 감탄을 하였습니다. 저는 아무런 감흥도 느껴지지 않고 지루하기만 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찾아보고 메탈리카가 그렇게 대단한 사람들인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 귀가 사람들이 말하는 '막귀'가 아닐까 생각하고 제 얕은 음악적 소양이 부끄러워져서 그때부터 강제로 유명한 메탈 음악가의 노래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어떤 노래들은 그루브한 면이 있어서 재미있기도 하였지만 어떤 노래들은 도무지 왜 사람들이 그렇게 칭찬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제 자신을 더욱 채찍질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저는 기타를 배우기 시작하였고 듣던 노래중에 쉽다는 곡을 끝까지 쳐보게 되었습니다. 그랬더니 노래가 어떻게 되는 것인지 대충 알게 되었고 더욱 재미있어졌습니다. 그 후 계속 연습을 하여 기타 치는 것이 취미가 되었는데 그때부터 기타 소리를 주의깊게 듣게 되고 어떻게 연주하는지 궁금해서 더욱 생산적인 음악 감상을 할 수 있었습니다.

 듣는 재미가 없는 것은 자신이 이상한 것이 아닙니다. 드럼, 베이스, 기타 혹은 보컬 등에 관심을 가지면 메탈, 락 음악을 더 재미있고 폭넓게 들을 수 있습니다.

vassleen 한국어/음악이야기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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