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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per Stromblad가 인플레임즈를 그만두었습니다

2010.03.07 20:54


 아직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아쉬운 소식을 한가지 전하려고 합니다. 인플레임즈의 기타리스트인 제스퍼(Jesper Stromblad)가 알코올 남용에 의한 치료를 받기위해 공식적으로 밴드를 그만두었습니다. 이 소식은 2010년 2월 12일 경에 밴드의 마이스페이스를 통해서 발표되었습니다. 이전에도 제스퍼는 건강 상의 문제로 공연에 참가하지 못하기도 하였습니다.

 인플레임즈는 Dark Tranquillity, At The Gates와 함께 북유럽에서 멜로딕 데스메탈의 기석을 다진 선두주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 소견으로는 다른 밴드들과는 달리 시대의 흐름을 잘 탔으며 고유한 개성을 발전시켰기 때문에 멜로딕 데스메탈의 선두주자라고 평가하고싶습니다.

 제스퍼의 하차가 가지는 의미는 팬들에게 큽니다. 왜냐하면 제스퍼는 밴드를 결성한 주체이며 초기부터 후기까지 인플레임즈의 가장 큰 영향이었기 때문입니다. 아이언 메이든의 기타 연주와 데스 메탈의 강함을 결합하고 싶어했던[각주:1] 그는 주옥같은 작품들을 많이 써왔습니다. 실제로 인플레임즈의 기타레슨을 보면 다른 기타리스트인 Björn의 스타일과는 또 다른 제스퍼의 기타 실력을 볼 수 있습니다.

인플레임즈의 기타를 맡은 Jesper(좌측)과 Björn(우측)


 그는 지난 17년간 같이 일해왔던 밴드 맴버들과 자신을 응원해준 전세계의 팬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그는 인플레임즈를 완전히 그만두는 것이 모두에게 좋을 것이라고 했지만 밴드는 언제든지 돌아오라는 작별인사를 남겼습니다. 인플레임즈는 현재 휴식을 가지고 있으나 제스퍼의 탈퇴 이후에도 계속 활동할것이라고 하니다.

 제스퍼 역시 자신의 음악 인생이 여기서 끝나지 않을 것임을 명시했습니다. 이후에도 자신의 음악을 들어달라는 말을 남겼기 때문입니다. 제스퍼를 생각하면 인플레임즈의 The Jester Race를 처음 들었을 때 받았던 충격이 떠오릅니다. 후기에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팬들을 놀라게 하기도 하였으나, 지난 17년이 그의 음악 인생의 한 막이라고 할 때 제스퍼는 새로운 장르의 기틀을 마련한 중요한 일을 해냈다고 생각합니다.



  1. http://en.wikipedia.org/wiki/In_Flames [본문으로]

vassleen 한국어/메탈 소식 , , , ,

  1. Blog Icon
    bb

    오 마이갓..

  2. Blog Icon
    yuin

    아.. 이 소식 처음 들었을때 참 맥빠졌드랬죠;;

  3. 네 저도 참 아쉬웠습니다. 이제 인플레임스의 음악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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